[미국주식 투자] 'AT&T' 매수

# AT&T 기업개요

 

◎ 'AT&T'는 통신 지주회사로 자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해 지역 및 장거리 전화 서비스, 무선 및 데이터 통신, 인터넷 접속 및 메시지, IP 기반 및 위성 텔레비전, 보안 서비스, 정보통신 장비 및 전화번호부 광고 및 출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또한, AT&T는 미국 2위 이동통신사로 CNN, HBO,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등을 소유하고 있어 통신회사에 머물지 않고 미디어 종합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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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 간단한 재무현황

 

[키움증권 캡쳐 화면]

 

◎ (코로나19로 인한 금년과 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본다면)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재무 상태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 60.7%씩 감소했습니다.)

◎ 또한 2020년 9월 기준 시가 총액은 약 200조 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의 9월 기준 시가 총액은 약 19조 원인 점을 볼 때 at&t 규모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 용어 참고  ⊙ PER : '주가수익비율'은 어떤 회사의 주식가치의 고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 이익으로 나눈 수치이다.  ⊙ PBR : '주가순자산비율' 은 주가가 한 주당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한 주가 기준의 하나로 장부가에 의한 한 주당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으로 나누어서 구한다.  ⊙ ROA : '자산수익률'은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얻어지는 수치로 특정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EPS : '주당순이익'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수치이다.  ⊙ BPS : '주당순가치'는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자산이 남는데,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 ROE : '자기자본이익률'은 자기 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이다. *참고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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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 배당금 지급 현황

[키움증권 캡쳐 화면] 

 

◎ 'AT&T'의 배당금은 최근 15년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2020년 현재 배당수익률은 약6.98%, 연간 배당금은 2.08$입니다. (*고배당주, 황금 배당주)

 

※ 기업 정보 등은 키움증권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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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 매수 이유

[키움증권 캡쳐 화면]

 

1. 최근 15년 연속해서 배당금이 증액되고 있는 점

(*흔히 말하는 황금 배당주))

2. 2020년 기준 분기별 배당금은 0.52$ (연 2.8$)로 배당수익률이 약 6.98%로 매우 높은 점

3. 코로나 19와 상관없이 주가 변동폭이 크지 않으며, 현재 주가가 높지 않아 아직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점

(*52주 최저가 : 26.08$ / 52주 최고가 : 39.7$)

4. AT&T가 소유하고 있는 워너미디어의 새로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HBO MAX’가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는 점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넷플릭스 외에도 아마존, 디즈니와 같은 강력한 경쟁자의 존재, 상대적으로 비싼 월 구독료 등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등과 함께 재무 차트 상의 매출, 부채비율, 당기순이익 등을 나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AT&T 주식을 소량 매수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잣돈이 생기면 조금씩 추가 매수를 해야겠습니다.

 

 

그럼 배당금 수령 후에 다시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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