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투자]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소액이지만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현재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경제 공부를 틈틈이 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전부 소액 매수하고 있고, 국내 주식은 단타로 소폭 상승하게 되면, 매도 후 재매수하거나 달러로 환전 후 미국 주식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투자 방식이 바뀔 수 있지만, ‘현재는 국내 주식 = 단기 보유 후 차익 실현 / 미국 주식 = 배당주 위주의 장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오늘 매수한 ‘현대백화점’ 주식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여전히 경제 공부를 하고 있고, 적은 금액으로 가볍게 투자 후 소폭 상승하면 매도할 계획이어서, 재무제표 등을 간단하게만 살펴보고 바로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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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기업개요

 

◎ ‘현대백화점그룹’은 49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을 목표로 유통사업과 패션, 종합식품, 토탈리빙, 미디어, 렌탈, B2B, 건설장비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재계 그룹 순위가 자산 기준 22위, 순이익 기준 20위(’20년 발표 기준, 공기업 제외)인 종합 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현대백화점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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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그룹 홈페이지 / 계열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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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은 현재 전국에 백화점 15개점과 아울렛 6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에 현대백화점 면세점 2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홈쇼핑’과 패션브랜드인 ‘한섬’,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 종합리빙컬처 브랜드 ‘현대리바트’와 ‘현대L&C’, 라이프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 ‘현대 드림투어’, ‘현대HCN’과 ‘현대IT&E’, 건설기계 전문 글로벌기업 ‘에버다임’을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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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재무현황

[현대백화점 그룹 홈페이지 / 재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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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그룹' (역시 코로나 19의 여파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전년도 기준으로 최근 5년간 매출액이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증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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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분기별 재무실적을 살펴보면, 코로나 19 영향으로 면세점 사업 악화 등 영업 환경이 악화되어 전년 대비 영업이익, 단기순이익이 급감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증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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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현대백화점은 아래 언론보도와 같이 유통 빅3(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중에서 백화점 사업 분야에서의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사업 영역이 다각화되어 있어, 지난 분기에 나름 실적을 선방했다고 합니다.

 

 

[머니투데이 8. 13. 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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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현대백화점’ 주식 매수?

 

◎ 이상과 같이 코로나 19에도 영업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등 실적을 나름 잘 관리했으며, 52주 신저가에 근접한 주가 등을 보고 아주 소액 '현대백화점'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네이버 증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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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52주 신저가 : 52,600원 / 2020. 9. 29. 종가 : 56,300원

  (*그래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지 않을까? 라는 주린이의 생각으로 매수했습니다.)

 

[네이버 뉴스 캡처 / 증권사 투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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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등 전문가들 역시 투자 의견을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2020. 9. 22. 하이투자증권 : 매수의견 / 목표주가 : 8만 4천 원)

 

◎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대백화점이 2000년 이후 71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좋은 소식도 보여서 소량 매수해보았습니다. 

 

[2020. 9. 9. 조선일보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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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은, 주린이의 2020. 9. 29. 투자 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