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 나도 '코카콜라(KO) 주식' 샀어요!

 

코카콜라(티커:KO)

오늘은 '코카콜라(티커: KO)' 주식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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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저의 얼마 되지 않는 '주식 포트폴리오'에 '코카콜라' 주식을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과 계획은 있었는데, 코로나 19 백신 개발 소식이 전해진 뒤 $40 후반에 머물던 주가가 $53 정도까지 상승하여 매수를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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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난주부터는 주가가 조금 떨어져서 '여유돈'으로 소량 매수해보았습니다.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한 원인은 뒤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코카콜라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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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너무나 유명한 세계 1위 음료회사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최근 이슈화될 수 있는 부분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 '코카콜라' 는

⊙ 코카콜라는 시가 총액 약 236조 규모의 초대형 기업입니다. (*국내 1위 삼성전자는 약 610조 / 2위 하이닉스는 96조)

⊙ 코카콜라는 북한, 쿠바를 제외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5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제공하는 종합 음료 회사입니다.

[@코카콜라의 대표 브랜드]

2. '코카콜라' 실적은

⊙  '코카콜라'는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각종 봉쇄 조치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실적과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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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2020년도에 약 6% 정도의 주가가 하락하여, 미국 다우존스 상장 업체의 하위 50%의 저조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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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경쟁업체 '펩시코'(티커: PEP)와 비교되는데,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코카콜라' 매출의 상당 부분은 비가정용 판매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한 봉쇄 조치 ☞ (경쟁사 대비 저조한 실적 및) 실적 악화' ☞ '주가 하락'의 흐름을 보여주게 된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와 경쟁사 펩시코의 주가 흐름 / 펩시코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가에 거의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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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코카콜라'는 코로나 19 악재 속에서도 분기별로 점차 실적이 개선(선방)되고  있어, 지난 3월 $30 후반까지 주가가 내려간 뒤 (*지난 3월, 3일간 $30 후반대의 주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주가가 회복하여,  현재까지 $50 전후에 횡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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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24일에 $30 후반대의 주가를 보려주었다.]

⊙ 그래도 작년도 코카콜라의 기사를 순차적으로 살펴보면, 실적과 주가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

 

 

3. '코카콜라' 재무 정보는

⊙ '코카콜라'는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한 곳(초우량주)이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 실적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만 간단하게 보았습니다.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코카콜라' 최근 이슈 <악재>

⊙ $53까지 상승하던 주가가 지난주부터 갑작스럽게 $50 근처로 하락해서 이유를 살펴보니, 아마도 아래와 같은 '세금 이슈'로 인해 주가가 소폭 하락한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장기 투자의 관점에서 일시적인 주가 하락(영업이익 하락 등의 기업의 근원적인 문제가 아니라면,)은 조금 더 저렴하게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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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래도 매력적인 '코카콜라' ('매수'해야 하는 이유)

⊙ '코카콜라'는 58년간 연속해서 배당금을 올리는 등 매우 '안정적인' 배당주로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키움증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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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의 투자기관의 투자 의견과 금년도 시장 전망이 나쁘지 않습니다.

​⊙ 그리고 투자의 대가 워런버핏(버크셔해서웨이)이 사랑하는 주식이어서 초보 투자자에게는 더욱 끌리는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 지분 현황을 보면 워런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9.3% 정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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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배당금 소식(아마도 4월이 될 것 같습니다.)을 기다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2021. 1. 13. 초보 투자자의 투자 기록(일기)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