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코웨이 주식 매수

 

오늘은 정말로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적어봅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적게 되어서 살짝 어색하지만, 

그래도 시간나면 틈틈히 투자일기를 기록으로 남겨 둬야 할 것 같습니다.

 

 

# 투자일기를 기록하는 이유

 

코웨이 주식은 작년에도 소량 매수했다가 운좋게도 조금의 차익을 실현한 후 기분좋게 매도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최근에 코웨이 주가가 조금 많이 떨어져서, 얼마되지 않은 현금으로 다시 소량이지만 매수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가까지 조금 상승하면, 매도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기록을 남겨두지 않으니, 왜 주식을 매수했는지, 과연 적절한 시점에서 제대로 투자를 하고 있는지 저 자신도

잘 알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왜 주식을 매수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기록으로 남겨뒀다가, 다음에 코웨이 주식을 매도하게 되면,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제가하는 주식 투자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코웨이 주식을 매수한 이유

[네이버 증권 참고]

- 앞으로 코웨이 주가가 더 떨어질지, 다시 주가가 올라갈지 알수는 없지만,  52주 최저가(63,800원 / 22. 3. 22. 기준) 근처까지 왔기 때문에, 비록 많은 차익을 실현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큰 손해는 보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만, (주식차트를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최근 10년 주가 차트를 살펴보면, 주가가 우상향으로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래서 무조건적인 장기투자보다는 차익을 실현한 후에 매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 증권 참고]

- 코웨이 기업실적을 살펴보면, 매우 안정적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로 인해서 투자자의 입장에는 큰 걱정없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속적으로 부채는 감소하고 있으면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 투자자 입장에서 좋게 보였습니다. 

 

- 다만, 시가배당률, 배당성향이 크게 높지 않다는 점에서 배당주로서 투자하는 것보다는 차익실현을 위한 투자가 보다 현명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 증권 참고]

- 코웨이는 동일 업종 중에서 시가 총액이 압도적으로  높은 해당 분야 1위 기업으로 이로 인해서 가격 결정권을 비롯한 해당 분야에서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으로, 동일 업종 타 기업에 비해서 투자자의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걱정없이 주식을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 결론

- 1. 많이 떨어져 있는 주가, 2. 안정적인 기업실적, 3. 해당분야 1위 기업 이라는 점 등을 이유로 코웨이 주식을 매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