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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일기] 맥쿼리인프라: 배당주 명가의 부활, 꾸준히 모아가는 이유

탐험가 빈빈 2026. 8. 31. 18:30

 

1. 들어가며 (오랜만의 투자 일기)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투자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글쓰기를 쉬어가기도 했고, 시장 상황을 관망하며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변동성을 겪을수록 꾸준한 기록과 투자 원칙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는데요. 이제부터는 AI 도구도 적극 활용하며 다시 열정을 가지고 매일/매주 저의 투자 아이디어와 보유 종목들의 현황을 꾸준히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복귀 후 첫 번째로 다룰 종목은 최근 제가 다시 차곡차곡 수량을 모아가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배당 성장주, 맥쿼리인프라입니다.

 

2. 맥쿼리인프라는 어떤 회사인가?

맥쿼리인프라(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국내 도로, 교량, 터널, 항만 등 국가 기간 인프라 시설과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도시가스 사업 등 에너지 및 디지털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여 거기서 발생하는 통행료, 임대료 및 사용료 수익을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환원하는 국내 대표 상장 인프라 펀드입니다.

 

3. 맥쿼리인프라의 주요 자산 포트폴리오

맥쿼리인프라의 가장 큰 장점은 다각화된 우량 인프라 자산들에서 끊임없이 현금 흐름이 창출된다는 점입니다. 주요 투자 자산은 크게 4가지 영역으로 나뉩니다.

  • 유료도로 및 교량/터널 자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우면산터널, 인천대교, 천안-논산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마창대교, 수정산터널 등
  • 항만 자산: 부산항 신항 2-3단계
  • 도시가스/에너지 자산: 해양에너지(광주/전남 영역), 서라벌도시가스(경주/포항 영역), 씨엔씨티에너지(대전/계룡 영역)
  • 디지털 인프라 자산: 하남 데이터센터 등

기존의 도로·교량 중심에서 도시가스와 데이터센터 같은 신규 우량 자산으로 영역을 적극 확장하고 있어 장기적인 수익 기반이 더욱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4. 내가 맥쿼리인프라를 모아가는 이유 (투자 포인트)

① 확실한 현금흐름(배당)의 재투자

월급 외에 지속적인 패시브 인컴(불로소득)을 만드는 것이 제 투자 목표 중 하나입니다. 맥쿼리인프라에서 나오는 반기(6월, 12월) 배당금은 다시 주식을 매수하거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훌륭한 재원이 됩니다.

② 시장 변동성 방어

주식 시장 전체가 흔들릴 때도 필수 인프라 자산 특유의 방어주 성격 덕분에 포트폴리오 전체의 변동성을 줄여주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줍니다.

 

5. 나의 투자 기록 및 향후 계획

  • 보유 현황: 약 200주 보유 중 (다시 모으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됨)
  • 매수 전략: 현재 주가가 10,000원 이하 수준으로 매수 부담이 적은 구간이라, 주가가 낮게 유지되는 동안 적립식으로 소량씩 꾸준히 수량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단기 차익보다는 장기 보유 및 배당 재투자가 목적이기 때문에 주가의 단기 흔들림에 연연하지 않으려 합니다. 목표 수량에 도달할 때까지 매달 쌓이는 배당 원천과 우량 자산의 가치를 믿고 차곡차곡 수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맥쿼리인프라를 포함해 제가 보유 중인 종목들의 매수와 매도 일지를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맥쿼리인프라에 대한 글을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남겨 볼까 합니다.